SF9 재윤, '더 미션:K' 성료…"더 궁금해지는 사람 될 것"
연희전문학교 설립자 언더우드 役 맡아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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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재윤이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뮤지컬은 또 하나의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다. 앞으로 더 궁금해지고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블루아츠컴퍼니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멤버 재윤이 뮤지컬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에 첫 도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재윤은 지난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총 3일간 4회차에 걸쳐 진행된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무사히 마친 그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제작진들과 배우들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재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언더우드라는 인물의 삶을 열심히 공부했고 진지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즐겨주신 관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뮤지컬은 또 하나의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다. 앞으로 더 궁금해지고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 미션:K'는 과거에 존재했던 네 인물인 에비슨 세브란스 알렌 언더우드의 실제 스토리를 K팝 콘서트의 감각과 토크쇼 포맷을 접목해 풀어낸 작품이다.
이 가운데 재윤은 연희전문학교 설립자로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닌 언더우드 역을 맡아 MJ(아스트로)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리키(틴탑)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재윤은 서정적인 감정과 유쾌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넘버를 탄탄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작품을 이끌었다. 또한 K팝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그는 뮤지컬 콘서트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서사 전달력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동안 뮤지컬 '창업' '또! 오해영' '서편제' '도리안 그레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재윤은 '더 미션:K'로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