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밴드' 체리필터, 1년 2개월 만의 단독 공연 성황리 마무리
1일 예스24라이브홀서 단독 콘서트
히트곡 라이브와 이벤트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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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체리필터가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Cherry New Year'를 개최했다./롤링홀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체리필터(Cherry Filter)가 1년 2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체리필터(정우진 연윤근 손상혁 조유진)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Cherry New Year(체리 뉴 이어)'를 개최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에서 체리필터는 히트곡 라이브는 물론이고 관객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코너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물질'과 '오리 날다'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해야', '파리', '피아니시모', 'HAPPY DAY' 등이 이어졌고, 보컬 조유진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공연 중반에는 사전에 진행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메시지를 직접 읽으며 관객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유진은 "2026년이 낭만으로 가득하길 바란다.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라는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고
이후 체리필터의 대표곡이자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낭만고양이'가 마지막곡으로 연주되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고, 체리필터는 '달빛소년', 'Digital Shockwave(디지털 쇼크웨이브)', 'Head Up(헤드 업)'을 앙코르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유진과 연윤근은 "오랜만에 큰 규모의 공연이라 긴장했지만, 이렇게 찾아와 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이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 모두 죽기 직전까지 함께하자"라는 멘트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체리필터는 올해도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으로 팬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