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이혼 후 심경 고백 "전 남편과 잘 지내... 아이 상의도 함께"

방송 입력 2026. 06. 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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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본명 임지현)가 최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과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임블리는 배우 기은세와 함께 게스트로 참여해 이혼을 겪은 뒤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전했다. 임블리는 이혼 이후에도 전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다고 밝히며, ″난 솔직히 오빠(전 남편)랑 너무 잘 지내고 있다. 오빠 만나서 되게 좋았다고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가 있으니까 아이에 대한 것들을 상의도 한다″고 덧붙였다.

임블리는 결혼 생활을 통해 자신의 성장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철없고 그랬던 어린 여자애가 전남편을 만나서 성숙할 수 있었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헤어질 때 ’오빠 고맙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일도 같이 겪고 아이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전우애가 있다. (사랑하는) 감정 그런 게 아니라, 아직 너무 서로 존중한다. 아직도 서로가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한다″며 전 남편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영상에서 임블리는 이혼 후 연애관에 대해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안정형 남자를 찾게 됐다″고도 말했다.

임블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아들을 두었으며, 2023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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