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개콘' 무명 시절 월세·수입 40만원 고백...가족 생활고 겪었다

방송 입력 2026. 06. 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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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무명 시절의 어려움을 공개했다.

곽범은 정호영 셰프와의 대화에서 데뷔 초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개그콘서트″를 2012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했으며, 처음 막내 시절에는 회당 40만원의 수입으로 생활했다고 밝혔다. 곽범은 당시 집이 월세였고, 아무런 도움 없이 생활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결혼 당시에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방송 분량이 편집되면 생활비가 100만원 근처까지 줄어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4인 가족인데 편집되면 (생활비가) 100만원 근처까지 줄었다″고 말했다. 통장 잔고가 하나도 없었던 시절에는 아내가 일하면서 샀던 가방을 팔아 생활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딸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돈이 없어 돌 반지를 팔았던 경험도 고백했다.

곽범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고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범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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