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50세 전 결혼 희망...이상형 조건 4개로 줄었다"

방송 입력 2026. 06. 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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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KBS2 ’말자쇼’에 출연해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에서 허경환은 현재 미혼인 KBS 22기 공채 개그맨 중 자신과 양상국만 남았다는 MC 정범균의 언급에 대해, ″세 살 어린 양상국은 여유가 있다″며 ″나는 급하다. 50살 되기 전엔 꼭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맑고 잘 웃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30대 초반에는 이상형 조건이 20가지였으나, 5년 주기로 5개씩 줄어 지금은 4개 정도만 본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희가 개그실에서 연애설이 난 적이 없는 이유를 묻자, 허경환은 ″연애가 걸려야 하냐″며 개그실에서는 개그에만 집중했고, ″무엇보다 제 앞에 늘 김영희가 앉아 있었다. 연애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사내 연애나 개그실 CC는 최대한 자제했으며, ’개그콘서트’ 졸업 이후에는 외부 활동이 많아 더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유행어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와 ’최우수산’ 고정 출연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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