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장영란·소유진 등 연예인 대거 투표 인증...지방선거 열기 후끈

이슈 입력 2026. 06. 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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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여러 스타들이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직접 참여해 투표의 중요성을 알렸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진은 회색 트레이닝복과 모자를 착용한 차림으로 신분 확인을 마친 뒤 투표를 마치고 조용히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투어 ’아리랑’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뒤 투표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투표소에는 래퍼 우원재도 등장했다. 그는 비니, 티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투표를 마치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자녀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한 인물들도 있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아들 주안 군과 함께 투표소를 찾았으며, 김소현은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주안이 소중한 한 표 알려주기″라는 글을 남겼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당선될 분들 우리 어린이들 잘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새벽 러닝 후 운동복 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새벽훈련&투표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SNS에 사진을 올렸다.

방송인 장영란은 손등에 투표 도장이 찍힌 사진과 함께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하세요″라는 메시지로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소유진도 투표를 마친 후 ″투표 완료! 아이들이랑 수영장 고고″라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배우 윤종훈은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모두 투표하시죠″라고 적었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투표에 참여했다. 오드유스는 일본인 멤버를 제외한 전원이 함께 투표에 나섰으며, 2007년생 멤버 카니는 ″어른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첫 투표를 했다. 뿌듯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룹 코르티스의 마틴과 주훈, 이프아이의 원화연·태린·라희·카시아도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008년생 마틴과 주훈은 사전투표 확인증을 들고 ″우리도 성인이지 이제″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 국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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