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10년차에도 지석진 텃세에 서운함 토로

방송 입력 2026. 10. 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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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10년차에도 지석진 텃세에 서운함 토로


런닝맨 양세찬 10년차에도 지석진 텃세에 서운함 토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지석진의 발언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철원에서 1박 2일 가을 여행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제한 시간 내 빙고 한 줄을 완성하기 위해 미션에 도전하며 철원 곳곳을 돌았다. 정상에 올라 빙고판 중앙을 뜯었을 때 지석진의 얼굴이 등장했고, 제작진은 그가 벌칙에 당첨됐다고 알렸다. 이에 지석진은 ″너희 뭐 하는 거야?″라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그는 센터 칸을 누를 수밖에 없었고, 회의 때부터 자신이 벌칙에 걸리도록 정해놓은 것이 아니냐고 항의했다. 이어 ″내가 벌칙인 줄 알았으면 무조건 실패하게 했지. 다 깽판 칠 거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깽판이라뇨″라고 반응했다.

이후 멤버들은 식당에서 매운탕을 두고 만장일치 미션을 진행했다. 라면과 수제비 사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으나, 멤버들의 선택이 엇갈렸다. 유재석이 라면을 고를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제비를 택한 멤버들이 있었고, 지석진 역시 수제비를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하는 ″’런닝맨’ 16년 하면서 라면을 안 뽑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양세찬도 ″16년이다잉″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석진은 ″세찬아, 넌 16년 아니잖아″라며 선을 그었다. 2017년 합류한 양세찬은 10년 차였으나 원년 멤버가 아니었다. 지석진이 ″’16년이다’ 멘트는 안 된다″고 하자, 양세찬은 ″좀 아프다″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하하는 ″진짜 독하다″고 했고, 김종국은 ″세찬이가 ’런닝맨’에 얼마나 애정이 많은 애인데″라고 감쌌다. 양세찬은 ″저만큼 이거 사랑하는 사람 없는데, ’너는 아니잖아’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취향 맞히기 게임에서 지석진은 유재석의 짜장면 취향을 맞췄으나, 양세찬이 짬뽕을 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가 틀렸다. 양세찬은 ″형, 저 짜장이에요. 제 취향을 아예 모르시네요″라고 했고, 지석진은 ″10년밖에 안 돼서 잘 모르겠네″라며 ″텐 이어즈, 조용!″이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10년 차인데 말도 못 하냐. 기를 못 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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