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콜롬비아서 첫 완전체 무대...관객 'Papacito' 열광

방탄소년단 정국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에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에스타디오 엘 캄핀에서 진행됐으며, 방탄소년단이 콜롬비아에서 완전체로 무대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후반 정국이 엔딩 멘트를 전하자 관객들은 스페인어로 ″Papacito!″를 연호했다. ’Papacito’는 스페인어권에서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성을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이다.
공연이 끝난 후 SNS와 현장 영상 등에는 관객들이 정국을 향해 ’Papacito’를 외치는 모습이 공유됐고,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은 ″정국의 실물은 믿을 수 없이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국의 이름은 공연 직후 글로벌과 콜롬비아 SNS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보고타 공연을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남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